남궁민, 시청률 참패 쿨한 인정.."'김부장'과 다른 깊이감, '결혼의 완성'"
남궁민, 전작 부진 인정…새 드라마 '결혼의 완성'으로 반전 노린다

전작 흥행 아쉬움 솔직하게 인정한 남궁민
배우 남궁민이 새 드라마 '결혼의 완성' 제작발표회에서 전작 '우리영화'의 아쉬운 성적을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남궁민은 "'우리영화'는 좋은 작품이었지만 많은 시청자들에게 엔터테인먼트적인 재미를 충분히 전달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라고 돌아봤습니다. 이어 다음 작품은 보다 많은 시청자가 부담 없이 몰입할 수 있는 작품을 찾았고, 그 과정에서 '결혼의 완성'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그는 단순히 가벼운 드라마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시청자를 끌고 갈 수 있는 작품을 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결혼의 완성' 선택한 이유…대본에서 확신
남궁민은 이번 작품에 대한 자신감도 숨기지 않았습니다.그는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좋은 예감을 느꼈다며, 1부부터 4부까지 쉬지 않고 읽을 정도로 몰입감이 뛰어났다고 밝혔습니다. 빠른 전개와 독특한 설정,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가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는 설명입니다.'결혼의 완성'은 이혼을 앞둔 아내가 납치되면서 시작되는 범죄 스릴러입니다. 의사 강태주가 아내를 구하기 위해 극악한 범죄자와 맞서게 되는 과정을 긴장감 있게 그려낼 예정입니다.남궁민은 "이번 작품은 정말 재미를 드리기 위해 선택한 드라마입니다"라며 좋은 결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경쟁작 '김부장'도 응원…차별화된 매력 자신
현재 같은 시간대에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인 드라마 '김부장'이 방송되고 있습니다.남궁민은 "'김부장'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경쟁작이지만 좋은 드라마가 사랑받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라며 경쟁작의 흥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다만 가장 몰입도가 높아지는 시점에 자신의 작품이 첫 방송을 시작하는 점은 다소 아쉽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그럼에도 그는 두 작품의 색깔은 분명히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부장'이 상상력과 오락성이 강한 작품이라면 '결혼의 완성'은 현실적인 긴장감과 깊이 있는 감정을 담고 있습니다"라며 차별화된 매력을 자신했습니다.한편 KBS 2TV 새 토일드라마 '결혼의 완성'은 오는 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됩니다. 남궁민이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 번 흥행 배우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