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이성미, 장례 위원장으로 송은이 지목
“내 장례는 네가 맡아라”…이성미가 송은이를 장례 위원장으로 지목한 이유

이성미 “장례 절차 전부 송은이가 맡아라”
방송인 이성미가 후배 송은이를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내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습니다. 지난 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못간다’ 영상에서는 송은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이날 이성미는 “내가 죽으면 모든 장례를 네가 맡아서 해라라고 말했다”라며 송은이를 자신의 장례 위원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단순한 농담처럼 들리지만, 오랜 시간 쌓아온 두 사람의 신뢰와 애정이 담긴 말이었습니다.
송은이 “기사 보고 장례 위원장 된 거 알았다”
갑작스러운 이야기에 송은이는 특유의 유쾌한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습니다. 그는 “언니가 없는 데서 장례 위원장으로 지목하셔서 기사 보고 알았다”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습니다.하지만 이어진 말은 진심 그 자체였습니다. 송은이는 “언니를 좋아하고 따르는 후배들이 정말 많은데 그중에서 나를 믿고 맡겨준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라고 밝혔습니다.누리꾼들 역시 “장례를 맡길 정도면 진짜 가족 같은 관계”, “두 사람 우정이 너무 감동적이다”, “송은이 반응은 웃긴데 내용은 울컥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훈훈함을 전했습니다.
유방암 이겨낸 이성미…더 깊어진 인생 이야기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신앙과 인생관에 대한 대화도 이어졌습니다. 송은이는 “성경과 복음이 이해보다 먼저 믿어졌다”라며 자신의 신앙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고, 이성미는 “송은이는 하나님이 이끄는 길을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특히 이성미는 지난 2013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은 뒤 5년간 항암 치료를 이어갔고, 완치 판정을 받은 사실이 다시 조명되고 있습니다.힘든 시간을 지나온 만큼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신뢰와 우정이 더욱 깊게 다가오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