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주사이모, 결국 수술대 눕는다..“전신마취 수술보다 무서운 건 배신”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 당사자, 난치병 고백…"7년 만에 다시 수술"

난치병 투병 사실 공개하며 수술 소식 전해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의혹으로 알려진 이른바 '주사 이모' A씨가 난치병 투병 사실과 함께 수술을 앞둔 심경을 공개했습니다.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수술 날짜를 잡았다며 "요즘에는 병원 진료 외에는 집 밖에 나올 일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019년 극심한 통증으로 수술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리며, 7년 만에 다시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고 전했습니다.또한 완치가 어려운 난치병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최근 여러 일을 겪으며 육체적인 고통보다 정신적인 상처가 더욱 크게 다가왔다고 털어놨습니다.
"무서운 건 수술보다 믿었던 사람의 배신"
A씨는 이번 글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으로 사람에게 받은 상처를 언급했습니다.그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고칠 수 없는 병이 아니라 믿었던 사람"이라며 최근 겪은 일로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오히려 이런 경험 이후에는 전신마취 수술도 두렵지 않게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이어 무통주사는 망설임 없이 신청했다며 특유의 유쾌한 표현을 덧붙였고, 수술 이후 건강을 회복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고 싶다는 바람도 함께 전했습니다.
경찰 조사 진행 중…억울함도 다시 언급
A씨는 현재 의료법과 약사법 위반,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앞서 지난 5월에는 "사실관계가 충분히 확인되기도 전에 사회적으로 낙인이 찍혔다"며 억울함을 호소했고, 자신은 이른바 '주사 이모'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이번 난치병 고백과 수술 소식이 전해지면서 건강 회복을 바라는 반응과 함께 현재 진행 중인 수사 결과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