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투 황혜영, 달라진 얼굴 근황 공개
"연애 한 달 만에 뇌수막종 진단"

“연애 한 달 만에 병원행” 황혜영…뇌수막종 투병 고백
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이 과거 뇌수막종 투병 사실과 남편에 대한 고마움을 털어놨습니다.13일 퍼펙트 라이프 측은 황혜영의 출연 소식을 예고하며 전성기 시절과 현재 근황을 공개했습니다.과거 투투 활동 당시 ‘인형 미모’로 큰 사랑을 받았던 황혜영은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건강 문제로 힘든 시간을 겪었다는 사실까지 전해지며 관심이 쏠렸습니다.
“잠도 못 자고 일했다”…스트레스 끝 찾아온 뇌수막종
황혜영은 방송에서 과거 쇼핑몰 사업을 운영하던 당시를 떠올렸습니다.그는 “일이 너무 많아 잠도 제대로 못 잤고 늘 예민하고 긴장된 상태였다”며 “그렇게 살다 보니 2010년에 뇌수막종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이어 “허탈함과 허무함 때문에 우울증까지 왔었다”고 당시 심경을 털어놓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특히 황혜영은 병을 알게 됐을 당시 “수술도 하지 않고 그냥 내려놓고 싶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습니다.
남편 김경록 향한 고백…입원시키고 끝까지 간호
황혜영은 남편 김경록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습니다.그는 “남편과 만난 지 한 달 만에 이런 일이 생겼다”며 “나는 포기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직접 수술 일정을 잡고 입원까지 시켰다. 간호도 끝까지 해줬다”고 밝혔습니다.이를 들은 시청자들은 “진짜 힘든 시기에 만난 인연이다”, “남편이 큰 버팀목이 됐던 것 같다”, “지금 건강 회복해서 다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한편 1973년생인 황혜영은 1994년 투투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1년 김경록과 결혼해 현재 쌍둥이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