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의 구속 이후..김수현, 28억 화장품 모델 소송도 7월 재개
김수현, 광고주 소송 다시 움직입니다…김세의 구속 송치 이후 재판 재개

김수현 상대 28억 손배소, 7월 변론 재개
배우 김수현을 상대로 제기된 28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오는 7월 다시 진행됩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은 화장품 브랜드 A사가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의 3차 변론기일을 7월 3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 소송은 2025년 4월 접수된 이후 여러 차례 변론을 거쳐 약 4개월 만에 다시 재개되는 것입니다.A사는 지난해 김수현을 광고 모델로 기용했지만 고 김새론 관련 논란이 불거진 이후 모델 계약 해지를 결정했습니다. 당시 계약 기간은 2025년 8월까지 남아 있었으며 브랜드 측은 계약 이행이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발생했다고 판단해 법적 절차에 착수했습니다.이번 변론 재개는 관련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구속 송치된 이후 이뤄졌다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세의 구속 송치 이후 광고주 소송도 다시 진행
김수현을 상대로 한 광고주들의 민사 소송도 잇따라 재개되고 있습니다.수원지방법원은 건강기능식품 업체 프롬바이오가 김수현과 골드메달리스트를 상대로 제기한 39억6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3차 변론기일을 오는 10일 진행할 예정입니다.해당 사건은 지난해 10월 이후 약 8개월 동안 사실상 중단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김세의 대표가 구속된 이후 재판 일정이 다시 잡히면서 법적 공방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현재 김수현은 프롬바이오 외에도 여러 기업들로부터 총 100억 원대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향후 관련 재판 결과에 따라 광고 계약 해지의 적법성과 손해배상 책임 여부가 본격적으로 다뤄질 전망입니다.
김수현 측, 손배소 300억 증액 추진
김세의 대표는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스토킹처벌법 위반, 협박 및 강요미수 등 여러 혐의로 구속 송치됐습니다.경찰은 김수현과 고 김새론의 교제 의혹을 뒷받침한다며 공개된 일부 자료와 녹취록, 카카오톡 대화 내용 등에 조작 정황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음성 조작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반면 김세의 대표는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으며 이후 구속적부심 청구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수현은 김세의 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액을 기존 12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증액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현재 진행 중인 형사 사건과 광고주들의 민사 소송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향후 재판 결과에 업계와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