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떨어져"…KBS 예능 혹평 쏟아졌다, 우스꽝만 남은 박서진 남매
박서진 '살림남' 혹평 이유는? 반복되는 콘셉트에 시청자 반응 엇갈려

박서진·효정 남매 분장놀이, 시청률 3%대 기록
KBS2 예능 '살림남'이 3주 연속 3%대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박서진과 동생 효정의 분장 콘텐츠를 두고 시청자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최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되는 '국중박 분장놀이'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박서진은 과거 동생에게 당했던 장난을 언급하며 이번 기회에 복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효정은 처음에는 거부했지만 상금 300만 원 소식에 참여를 결정했습니다.
호랑이·불상 분장까지…웃음 노린 연출
박서진은 조선시대 민화 '호작도'를 재현하기 위해 효정을 호랑이로 꾸미고 직접 분장에 나섰습니다. 이어 '금동연가칠년명여래입상'을 모티브로 황금 불상 분장까지 완성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선보였습니다.분장 과정에서는 효정이 머리에 붙인 초코 과자를 몰래 떼어 먹거나, 분장한 채 밖으로 나가 주민들과 아이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제작진은 코믹한 상황을 중심으로 웃음을 이끌어냈지만, 일부 시청자들은 과도한 설정과 반복되는 콘셉트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재미있다" vs "콘셉트 반복"…엇갈린 시청자 평가
방송 이후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습니다.박서진 남매 특유의 자연스러운 케미와 예능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지나치게 자극적인 설정과 반복되는 분장 콘텐츠가 식상하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일부 시청자들은 "비슷한 콘셉트가 계속 이어진다", "공영방송다운 기획이 부족하다", "웃음보다 억지 설정이 더 눈에 띈다"는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반면 꾸준히 박서진 남매를 응원하는 시청자들도 있어, 현재 '살림남'은 호불호가 뚜렷하게 갈리는 예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새로운 기획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