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나코나코' 커플, 이혼 소식 전했다…"9년의 마침표"
9년 연애 끝에 결혼했는데…일본 유명 유튜버 부부 결국 이혼

‘나코나코 커플’ 코쿤·나고미 이혼 발표
일본 인기 커플 유튜버 ‘나코나코 커플’의 코쿤과 나고미가 결혼 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두 사람은 지난 5일 각각 자신의 SNS와 계정을 통해 이혼 사실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코쿤은 “대화를 거듭한 끝에 서로의 미래를 위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어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함께 웃고 도전하며 사랑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추억”이라며 지난 시간을 돌아봤습니다.
서로를 향한 존중 남긴 마지막 인사
코쿤은 “나고미와 보낸 시간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며 여전히 깊은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드러냈습니다.나고미 역시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 행복했다”며 “코쿤은 내게 가장 큰 존재였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 모두 이혼 발표 속에서도 서로를 향한 배려와 애정을 남겨 팬들의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또한 두 사람은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다며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일본 대표 커플 유튜버…국내에서도 큰 인기
1997년생인 코쿤과 나고미는 일본 유명 놀이공원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이후 2019년부터 커플 유튜브 채널 ‘나코나코’를 운영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특히 자연스러운 일상 콘텐츠와 커플 케미로 구독자 약 150만 명을 기록하며 일본은 물론 국내 팬층까지 확보했습니다. 이후 2024년 10월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결국 약 9년간의 연애와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습니다.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에 팬들은 “끝까지 서로를 존중하는 모습이 더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